Innovate With Data

파이썬 (Python) 이야기 최근들어 프로그래밍은 크게 각광 받는 분야입니다. 판교 모 기업의 고급 프로그래머의 연봉이 얼마라더라, 초등학생들도 방과 후 활동으로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는다더라 라는 뉴스를 흔히 접하게 되는데요. 예전부터 유망하다는 말은 많았지만, 최근들어 그 수요와 중요성이 더 커진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자바, C++, C#, Go 등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도 요즘 머신러닝과 데이터 처리의 높아진 수요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파이썬(Python) 입니다. Wikipedia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4%EC%8D%AC) 파이썬[3]..

일상생활에서의 통신(Communication) 안녕하세요? 데이터 위자드 시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통신이라면 전화, 인터넷, 문자, 이메일, SNS와 같은 타인과 서로 주고받는 것을 칭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루에도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통신을 주고받습니다. 업무 이야기부터 개인의 사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요. 또한, 그러한 이야기를 SNS나 전화, 이메일과 같은 수단을 이용해서 서로의 정보나 의견, 감정 등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현대 사회에서 통신을 이용한 생활은 마치 공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공기 같은 통신을 이용함에 있어 크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서로 간에 어떠한 규칙을 가지..

PHM (건전성 예측 및 관리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안녕하세요? 데이터 위자드 시모입니다. 지난 스마트 팩토리 및 4차 산업 혁명에 관한 포스팅 이후 생산설비관리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개념은 PHM(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건전성 예측 및 관리) 기술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시작하기 -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이란? 시작하기 -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이란?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의 시대입니다. 최근 5~6년 전부터 자동화 생산 및..

설비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는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데이터 위자드 시모입니다. 오늘은 현업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설비의 MTBF, MTTF, MTTR, 가용성(Availability)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수명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없지요.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경정비 중정비를 통해, 타이어도 갈아주고 오일도 갈아주고 기타 소모품도 갈아주면서 관리를 하며 사용합니다. 소위 말해, 자동차가 퍼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유지보수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지요. * 유지보수 용어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지보수 용어 (1) - 사후 정비..

현장에서 수행하는 유지보수에도 종류가 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 위자드 시모입니다. 오늘은 제조업 현장에서 생산과 더불어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수행하게 되는 유지보수에 관한 용어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정해진 기간에 생산을 중지하고(Shut Down)하고 예방정비(PM)를 수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곤 합니다. 보통 현업에서는 교육 훈련 일정과 더불어서 수행하는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예방정비를 일컫는 PM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유지보수(Maintenance)에는 예방정비(PM)만 있는 것은 아니고, 보통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유지보수(Maintenance)는 크게, 예방정비 (Preventive Maintenance PM) 사후정비..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의 시대입니다. 최근 5~6년 전부터 자동화 생산 및 플랜트 업계를 강타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유럽 그중에서도 독일을 필두로 내세운 슬로건인 '4차 산업혁명(Industry 4.0)'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그것일 것입니다. 아마도 현업에서 생산관리나 프로젝트/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시는 관련자분들 께서라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동안 열풍처럼 불다가 최근에는 초기투자비와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관심이 조금은 줄어든 거 같습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말 그대로 똑똑한 공장을 만들자는 것일테고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요? 먼저 증기기관에 의한 1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사 책에서 한 번쯤은..